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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직전 오바마 정부에서 임명된 연방검사들에게  일괄 사표를  요구하고 이를 공개 거부했던 연방 지검장 한명을  해임했습니다.

이 자리를 당분간 한인 2세 검사가 맡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준 김 뉴욕남부지검 부검사장

트럼프 행정부가  ‘오바마 검사’  강제 정리에 나서면서,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은 오바마 정부 때 임명된 46명의 연방 검사들에게 일괄 사표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맨하튼을 관할하는 뉴욕 남부  연방지검의  프리트 바라라 지검장이 공개적으로 사표제출을 거부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바라라 지검장을 11일, 전격 해고했습니다.

그런데 해임된 이 자리를 당분간 한인 연방 검사가 맡게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 스트릿 저널은 뉴욕 남부 연방지검의 45살, 김준현 부지검장이 당분간 바라라 지검장의 자리를 대행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남부지검에서 김 검사는 바라라 지검장에 이은 2인자입니다.

그는 스탠퍼드대와,  하버드 법대를 졸업했으며 2000년 뉴욕남부지검에서 연방검사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남부 지검은 “김 부 지검장이  공갈과 살인, 돈세탁, 증권사기, 무기와 마약 거래, 탈세, 테러리즘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수사 경력을 쌓았다”고 밝혔습니다.

부 자검장 승진 전 4년 동안 김 검사는  조직범죄 특별 대응팀에서 일하며 마피아와 아시아 갱단을 상대로 ‘조직범죄와의 전쟁’을 벌여, 뉴욕의 마피아 조직인 ‘감비노 패밀리’의 두목 피터 고티를 기소하기도 했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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