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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 단체 중 수입이 가장 많은 단체는 상공회의소로 한인회의 1.5배, 평통의 2배가 넘었습니다.

한인단체의 주 수입원은 이사회비로 단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연 수입의 대략 30% 정도는 이사회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임승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LA 한인 단체들의 2012년도 세금 보고 내역을 살펴 보면 상공회의소가 67만 9천 달러의 수입을 보고해 한인 단체들 가운데서는 가장 많았습니다.

한인회는 46만 천 달러, 평통과 무역협회는 각 각 31만 달러와 20만 달러의 소득을  IRS에 보고를 했습니다.

기금 모금 행사와 각 종 후원금을 통해 재원을 조달했지만 대부분 단체들의 주 수입원은 이사회비 였습니다.

엘에이 평통의 경우 전체 수입의 42%가 평통 위원들의 연회비로 채워졌으며, 무역 협회 역시 연 수입의 40%에 달하는 8만 달러가 이사들이 낸 회비였습니다.

한인회 이사회비는 전체 수입의 35%로 평균을 약간 상회했으며 상공회의소 수입에서 이사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23%로 다른 단체에 비해 낮았습니다.

이사회비 의존도가 가장 낮은 단체는 LA 한인회관을 관리하는 동포재단으로 18만 8천 달러의 연 수입 가운데 이사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3.7%인 7천 백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임대료 등 고정수입이 많아 다른 한인단체들에 비해 이사들의 재정 부담은 훨씬 적었습니다.

이사회비와 기금 모금 행사등을 통해 들어온 수입의 대부분은 행사 비용으로 지출이 됐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전체 수입의 40%에 달하는 28만 달러를 행사 비용에 사용했으며 외부 서비스를 이용한 댓가로 11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포재단 역시 스패셜 이벤트를 개최하며 수입의 27%인 5만 천 달러를 지출했으며 변호사 비용으로 2만 4천 달러, 메거진 발행에 만 5천 달러를 사용했다고 IRS에 보고를 했습니다.

한인회는 행사로 지출된 비용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배무한 회장이 무투표로 당선돼 실제로는 선거가 없었던 2012년에도 선거비용으로 16만9천달러가 사용됐다고 세금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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