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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를 비롯해 미 전역에서 여성 의류 매장을 운영하는  한인 대형 리테일 체인인  ‘파파야’ 가  오늘 (어제)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에 들어갔습니다
파파야의 채무 동결로, 한인 의류 업체들이나 봉제, 원단업체들의 대금도 물리게돼  자바로서는 또 한번의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20년 넘게 남가주를 비롯해 미 전역에서 100여개에 달하는 젊은 여성 의류 매장을 운영해온 한인대형 의류 소매체인  파파야가  15일  파산 보호 신청에 들어갔습니다

‘파파야’라는 상호로 비즈니스를 해온  ‘코너스톤’ 어패럴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인터넷 매출의 급성장과 급속도로 나뀌는 소비 패턴, 대형샤핑몰을 중심으로 한 소비문화의 사향길,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경쟁업체의 제살깍기 과다 경쟁, 현시세에 맞지 않는 고임대료등 회사가 콘트롤할수 없는 외부상황 요인들로 고전해오다 파산 보호신청을 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그동안  출혈이 심해 적자를 누적시킨  30여개 매장을 문닫고   매출이 좋은 매장 운영을 통해 매장의 임대료를 줄일 계획이라며 이같은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 재정을 되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5일 파산 보호 통보를 접한  남가주 한인 의류 업계는 어느 정도 예상을 한 점도 있었으나 , 설마했는데, 이 소식을 접하니 업친데 덮친격이라며 어두운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당장 회사의  파산 보호 신청으로 채무가 동결되면서 , 팩토링 업체들과 파파야에 의류를  납품해온 한인 의류업체들이    가장 직격탄을 맞을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인 봉제업체와 원단업체등도 도미노 현상을 겪을것으로 우려됩니다.

의류 업계에서는 매장 임대료가 파파야의 재정 악화에 가장 큰 영향을 준것이 아닌가 진단하고 있습니다

한인 의류협회는 ‘파파야’의 파산 보호 신청은 최근 수년간 여러가지 원인들로 고전을 겪는 의류 업계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그렇지 않아도 힘든 자바의 현 상황에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는    반응입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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