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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등 아시안 마켓을 타겟으로 하는 주류 기업이나 정부기관이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직원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 취업을 원하는 한인 구직자들도 정보 부재로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집니다.

배인정 기잡니다.

 

최근 정부기관, 정치인 사무실, 대형 병원이나 의료 서비스 제공 기관, 일반 주류 기업 등이 한인 커뮤니티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한국어와 영어를 구사하는 직원 채용도 늘어나고 있는 추셉니다.

세바스찬 리들리 토마스 의원실의 스티브 강 수석 보좌관입니다.

<예전이랑 인구에서 별 차이는 없지만, 여러 한인 후보들도 나왔고, 정치력 신장이 많이 돼서 정치인 사무실이나 정부 기관에서 한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런 인재들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정치인 사무실의 한인 보좌관만 해도 시 정부부터 주, 연방 의원까지 한인 직원이 눈에 띄게 늘거나 찾고 있어, 한인 스탭이 거의 없었던 전과는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정치인 사무실 뿐 아니라 얼마 전 열린 아시안 대상 잡 페어에서도 정부기관의 한인, 아시안 직원 채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잡 코리아 USA 브랜든 이 대표입니다.

<굉장히들 좋아하셨어요. 이중언어 구사자를 계속 찾는다고 했고, 그 중에서는 다른  API 세미나를 준비하는 회사들도 많고, 확실히 늘어났죠. 웬만한 대기업들 다 한국, 중국사람들 찾고 있어요.  AT&T, 버라이존, 버라이존 같은 경우는 어카운트 이규제크티브도 많이 찾고 있구요>

시더스 사이나이, 헬스넷 등 한인 마켓으로의 영역을 넓히는 대형 병원이나 메디칼 서비스 프로바이더도 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제 눈을 아시안 마켓으로 돌리고 있으며,  한인 노인 인구도 늘면서 자연스레 필요성도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중언어 구사 인재를 채용하려는 회사와 한인 구직자들 사이에 적절한 통로가 없다는 것이고,  서로간에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 입니다.

<의뢰가 많이 들어오는데, 그 정보를 한인 청년들에게 전달할 루트가 없어서 힘들어 하세요. 온라인 포털 신문, 라디오 매체에 구인 구직 사이트가 있는데 이런 걸 잘 모르고, 한인커뮤니티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주류 기업들은 보통 자사 HR 웹사이트나, 인디드, 몬스터 등 구인 사이트에 정보를 올리거나 지인을 통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인들은 이러한 루트와 노하우가 부족해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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