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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 할퀴는 허리케인 '어마'

 미국에 상륙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의 여파로 11일 인천을 떠나 애틀랜타로 가려던 대한항공 항공편이 결항됐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인천을 떠나 애틀랜타로 향할 예정이던 KE035편(B777-300ER)의 출발이 취소됐다.

이로 인해 승객 108명이 애틀랜타로 떠나지 못하고 발이 묶였다.

KE035편 결항에 따라 같은 항공기를 이용해 11일(현지시각) 오후 12시 20분 애틀랜타를 떠나 인천으로 올 예정이던 KE036편도 함께 취소됐다.

이로 인해 KE036편 예약 승객 141명도 한국으로 올 수 없게 됐다.

대한항공은 인천∼애틀랜타노선에 매일 취항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편 결항은 애틀랜타 공항 당국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며 “12일 인천∼애틀랜타 편에 대한 운항 여부는 오늘 저녁 결정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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