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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재판소가 만장일치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인용했습니다.

사상 초유의 결정을 내린 이유로 박 전 대통령의 헌법 수호 의지가 없다는 이유를 꼽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TV를 통해 탄핵 선고를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탄핵 결정 뒤 별도의 입장은 내지 않았고 빠르면 주말 삼성동 사저로 옮길 계획입니다.

 

탄핵은 인용 됐지만 모든 소추 사유가 다 인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재판 내내 가장 관심이 집중됐던 세월호 7시간의 행적에 대해 헌재는 탄핵 심판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탄핵을 촉구해온 촛불 시민들은 헌재의 결정이 당연한 결과라며 환영했습니다.

그러나 탄핵 반대 단체들은 이번 결정에 반대하며 경찰과 거센 충돌을 빚었고 이 과정에서 두 명이 사망했습니다.

 

한인 사회도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헌법 재판소의 탄핵 인용 선고가 발표되자 보수 성향의 한인들은 탄식과 눈물을 쏟아내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엘에이 지역 한인들은 헌재의 결정이 내려진 이상 이를 존중하고 국가의 발전을 위해 양보화 화합으로 나아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 탄핵으로 앞으로 60일 안에 차기 대통령을 뽑기 위한 조기 대선이 치러집니다.

오는 5월 9일이 가장 유력한 대선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진보진영은 조기 대선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국면을 맞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바른 정당은 지도부 총 사퇴라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4월 영주권 우선 일자에서 취업 이민과 가족 이민 우선 일자가 크게 앞당겨 졌습니다.

연방 이민 세관국의 불시 단속으로 인한 불체자 추방과 구금 위험이 높아지면서 이민자 권리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 되고 있습니다.

단속이 상황에 직면하면 묵비권을 행사하고 체포될 경우를 대비해 변호사의 전화 번호를 외워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엘에이 한인회가 한인들의 취업 지원에 나섭니다.

다음 달 11일 한인회관에서 한인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구직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남가주 지역 오늘도 맑은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엘에이의 오늘 낮 최고 기온 82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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