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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특검이 제공한 뇌물 공여 등 5개 혐의가 일부 또는 전부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이 부회장의 운명을 가른 것은 뇌물 혐의였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의 본질이 정치 권력과 자본 권력의 밀접한 유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르와 K 스포츠 재단 낸 204억 원은 무죄로 인정됐습니다. 이번 판결로 두 재단에 지원금을 낸 기업들은 대가성 출연금이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벗게 됐습니다.

 

이 부회장이 뇌물 공여로 실형을 선고 받은 만큼, 뇌물을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 역시 유죄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입니다.

 

특검은 재판 결과를 담담히 받아 들였습니다. 그러나 삼성측은 도저히 수긍할 수 없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치권은 큰 틀에서 1심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는 입장입니다. 청와대도 이례적으로 논평을 내고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케어에 가입을 한 뒤 메디케어 등록을 하지 않아 벌금을 물게 되는 연장자들이 있습니다. 다음 달 30일까지 메디 케어 서비스 센터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벌금을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오바마 케어의 앞날이 불투명해 지면서 주 정부 차원의 의료 복지 시스템이 마련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코페이와 디덕터블 등을 없애 유니버셜 헬스 케어 추진 움직임이 주 의회에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정부 폐쇄 발언으로 의회와 정면 충돌하고 있습니다. 국경 장벽 예산을 통과 시키지 않으면 연방 정부 폐쇄를 불사 하겠다는 말에 의회와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유권자 10명 가운데 6명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론을 분열시킨 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을 이끈다는 응답은 31%에 그쳤습니다.

 

허리케인 하비가 택사스 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엔 3등급으로 세력이 확대되면서 35인치 이상의 폭우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남가주 지역 아침 한때 구름 끼겠지만 차차 맑겠습니다. 엘에이의 오늘 낮 최고 기온 81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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