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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사회 최대 문화 축제, 제15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가 불과 나흘(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출연진들이 내일(오늘)부터 LA에 속속 도착할 예정인(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 시간 손꼽아 기다려온 K-팝 팬들부터 가족과 동문회, 직장 단위 관객들을 중심으로 축제 분위기가 서서히 고조되고 있습니다.

 

배인정 기잡니다.

 

<컷>

이번 주 토요일인 29일 저녁 6시 할리웃 보울 무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리는 제15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은 연령과 세대를 뛰어넘어 동문회와 각종 단체와 직장,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결집시키고 있습니다.

올해로 7년 째, 축제를 찾고 있다는 남가주 중동 중,고등학교 동문들에게 한국일보 음악 대축제는 그 어떤 행사보다 특별합니다.

배영수 회장입니다.

<동문회를 잘 안나왔던 동문들도, 음악회 때문에 구심점이 많이 됐어요. 몇 십년만에 만나서 난리들이 났었어요. 그래서 더 기억이 남아요. 저 같은 경우도 75년 졸업하고 삼십몇년만에 친구를 만나서 그 이후로 계속 만나고 있어요.>

헐리웃 보울은 잘 알려진 세계적인 야외 음악당이어서 1년에 한 번 즐기는 피크닉 장소로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남가주 교우회 김용하 회장입니다.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모여서 세대간 격차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제가 없어서 잘 이용하고 있어요. 그룹 피크닉 지역을 또 잡아놨거든요. 음악제가5-6월이면 1년 중간 쯤이잖아요, 좋은 계기를 만드는거죠.>

성악가 장진영씨가 부르는 애국가로 개막하는 이번 축제는 4.29 폭동 25주년을 맞아 흑인 합창단, 크렌셔 콰이어가 출연해 한, 흑 화합의 무대를 꾸미게 됩니다.

가장 큰 K-팝 소비층인 타인종 관중을 사로잡을 아이돌에는 블락비 바스타즈, 걸 그룹 에이핑크, 소녀시대 티파니, 신예 보이그룹 빅톤, NCT 127 등 이, 또 원조 악동 DJ DOC와 명품 보컬리스트 거미, 하하 & 스컬, 민경훈이 열기를 고조시킬 화끈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가수 조항조와 국악인 김영임 명창, 실력파 포크 보컬 추가열은 중 장년층을 책임지게 됩니다.

26일 수요일 가수 조항조를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에이핑크, 거미, 티파니가 LA공항에 도착하며, 금요일에는 DJ DOC를 비롯한 다수의 팀들이 LA로 들어와 토요일 축제를 위한 리허설에 들어가게 됩니다.

일부 섹션은 좌석이 매진된 가운데, 입장권은  한인타운  3731 윌셔 10층에 있는 한국일보 사업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ktmf.koreatimes.com에서도 예매할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323-692-2055번이나 2187번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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