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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에 북한을 방문했다 혼수상태로 귀환했던 20대 대학생,  웜비어가 귀환 엿새만에 숨지자,  미국의 대북 강경기류가 급격히 고조되고 있습니다. 대북 경제 제재와 정치적 압박 수위를 끌어 올리려는 움직임이 행정부와 의회에서 잇달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미국민의 북한 여행금지 조처가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미 연방하원에는 북한 관광 금지법안이 상정돼 있지만, 이와는 별도로 행정명령을 통해 북한 여행이 금지될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 같은 미국의 강경 기류는 북한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다룰 한미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미 정상회담에 미칠 파장이 주목됩니다.

▷ 윔비어 사망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정권의 잔혹성을 규탄한 데 이어,  이 일은  치욕스러운 일이며,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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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방문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은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웜비어의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북한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CBS 인터뷰에서 트럼 대통령과 북핵 문제를 해결하면 가장 위대한 업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또 오늘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사드 배치 연기 논란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를 받는다는 것이 사드 배치를 연기하거나 결정을 뒤집는다는 뜻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를 맞아 다음 달 1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동포 간담회에는 LA 한인 20~30명도 초청 받았습니다. 일부 단체장을 제외하면,  대부분 박근혜 정권에서 소외됐던 더불어 민주당 계열 인사들입니다.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연령이 되는 미 시민권자는 자동으로 유권자 등록이 되도록 하자는 ‘유권자 자동등록’ 법안이 상하원에 발의됐습니다. 유권자 자동 등록제는 현재 워싱턴 DC와 오리건 등 8개 주에서만 시행되고 있습니다.

—-(시그널)—–

 

▶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력소모가 급증해,  전력 소비가 피크에 이를 오늘과 내일 오후에는 가전제품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폭염은 내일도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애리조나주 피닉스는 110도가 넘는 기온을 보이며 항공 운항 적정온도를 넘어서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거나 정지됐습니다. 축산 농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 빅베어 레익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현재 진화율은 10%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폭염 속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벨기에 수도 브뤼셀 중앙역에서 괴한 1명이 폭발물을 터뜨리고 군인들의 총에 맞는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발로 인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오늘 뉴욕 증시는 유가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 LA 지역 내일 맑고 덥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85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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