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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역대 두번째로 더운 해”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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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이 기상관측 사상 두번째로 더운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고다드 우주연구소(GISS)는 17일(현지시간) 올해 9월이 지난 137년 기상관측 역사상 4번째로 더운 한 달이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지구의 평균 기온은 1951~1980년 9월 평균 기온보다 0.80도 높았다. GISS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운 9월 기록은 2016년과 2014년(평균보다 0.87도 상승), 2015년(평균보다 0.82도 상승) 순이다.

CBS 등은 GISS가 전 세계 약 6300곳에 있는 관측소와 배를 이용한 해수면 측정, 그리고 극지 연구소에서 관측한 기온 등에 관한 정보를 분석해 도출한 결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기온이 2016년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고 전했다.

기상학자 개빈 슈미트는  현재 추세로 볼 때  2017년이 2016년 이후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확률이 80%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올해 9월 지구 평균 기온이 NOAA의 기상관측 138년 역사상 4번째로 높았다고 밝혔다

북미 지역 경우 8번째로 높은 9월 기온을 기록했고, 특히 미드웨스트와 미시시피 밸리 지역 경우 사상최고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 경우 1910년부터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운 9월 기온을 기록했다. 아시아는 평균이상 기온을 나타냈다. 호주 경우 9월 22일에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반면 유럽은 평년보다 선선한 9월 기온을 나타냈다.

NOAA는 현재 추세대로면 2017년이 관측사상 기온이 가장 높은 ‘톱 3’ 연도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연합뉴스>

Categories: 뉴스, 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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