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 캘리포니아의 신규 가입이 내일(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무보험자에 대한 벌금 조항,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 기간, 대형 보험사인 앤섬 블루크로스 남가주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플랜 변경 등 올해 보험 가입시 유의사항을 배인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신규 가입이 11월 1일, 수요일부터 시작됩니다.

기존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자들의 경우 지난 11일부터 갱신 등록이 시작됐으며, 12월 15일까지 갱신을 마치고 27일까지 보험료를 납부하면 내년 1월 1일부터 보험 혜택이 적용됩니다.

연방 정부가 운영하는 오바마케어 마켓 플레이스에서 보험 등록 기간을 12월 15일로 예년보다 대폭 축소하면서 혼란이 가중됐지만, 자체 마켓 플레이스를 갖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의 보험 가입 마감일은 1월 31일로 종전과 같습니다.

무보험자에 대한 벌금이 유효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이웃케어 클리닉의 김종란 매니저입니다.

<오히려 IRS에서는 보험이 없으면 벌금을 더 strict하게 걷을 수 있는 안이 나온 상태입니다.>

올해 무보험자의 벌금은 성인의 경우 1인 695달러, 18세 이하 자녀는 347달러50센트이며, 4인 가족의 경우 최대 2,085달러 혹은 연 수입의 2.5퍼센트 중 더 큰 금액으로 벌금을 납부해야합니다.

가장 많은 혼란이 예상되는 부분은 앤섬 블루크로스의 커버드 캘리포니아 서비스 중단입니다.

앤섬 블루크로스 가입자의 경우, 12월 15일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보험과 유사한 플랜으로 바뀌어지지만 본인이 직접 자신에게 맞는 플랜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주치의나 플랜이 변경될 수가 있고, 주치의가 커버드 캘리포니아를 받는지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하는게 좋고..>

최근 트럼프 행정부와 연방 상원이 가장 인기가 높은 실버 플랜의 보조금 중단에 대한 엇갈린 정책을 내놨지만,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이미 보조금 중단을 대비해 실버 플랜에 대한 12.4 퍼센트의 추가 비용 인상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보험료는 보험료 인상과 함께 보조금도 높아져 오히려 낮아질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실버 플랜의 경우 1.5퍼센트, 월 9달러 정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이구요, 보조금을 받지 않는 가입자의 경우에도 평균 115달러 정도 보험료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이웃케어클리닉은 한인들의 커버드캘리포니아 신규 가입, 주치의 지정, 기존 가입자들의 보험 갱신과 주치의 변경을 돕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213-427-4000번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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