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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주 휴스턴 일대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가 열대성 폭풍으로 위력이 약화됐지만 폭우를 집중적으로 쏟아붓고 있어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미 역사상 최대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휴스턴 남쪽 컬럼비아 호수의 제방이 무너져 긴급 주민 대피령도 내려졌습니다. 이 지역 강수량은 51인치를 넘어섰습니다.

▶ 이번 폭우로 1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비는 계속되고 있어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수재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휴스턴은 구호 복구 활동이 한창이라는 이유로 오스틴 등을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찾았습니다  즉각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한인들의 피해도 큽니다. 이미 84가구가 한인회 등이 운영하는 구조팀에 의해 구조돼 휴스턴 한인회관에 머물고 있으며, 구조 작업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피해 지역 접근이 금지되기 때문에 낮시간 구조활동에 필사적입니다.
▷ 한인상가 밀집지역은 피해 규모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이 고비로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인명피해가 없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된다고 지역 한인들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휴스턴 한인 연결해 봅니다.

▶ 저희 라디오 서울과 한국일보는 미 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최악의 허리케인과 홍수 피해를 당한 텍사스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을 전개합니다.
▷ 라디오 서울이나 한국일보로 접수된 성금은 미 적십자사로 전달돼 수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에 사용됩니다. 관련 문의는 전화 323 692 2020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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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북한이 발사한 물체를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IRBM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은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고각발사가 아닌 처음으로 최대 사거리로 발사해 괌 타격능력을 입증했습니다. 다음달 9일 북한 정권 수립일에 추가 도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유엔 안보리는 오늘 긴급 회의를 열어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한 규탄과 추가 조치 등을 논의했습니다.

 

▶ 올들어 올림픽 지역에서만 발생한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는 78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얼마 전 타운에서는  자전거와 차량 운전자 간의 갈등이 폭력으로 비화하기도 했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물론 자전거도 교통법규를 잘 지켜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타운내 일부 식당 영수증이 주먹 구구식으로 총액만 나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 증시는 북한 미사일 발사 우려가 다소 완화하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 LA 지역 내일도 맑고 덥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96도로 예상됩니다. 이같은 폭염은 다음 주 수요일이나 되야 수그러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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