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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케인 하비가 열대성 폭풍으로 약해졌지만,  엄청난 비구름을 몰고 와 폭우가 끝나지 않는 가운데 루이지애나로 이동하면서 24명이 추가로 사망했습니다. 하비로 인한 사망자는 35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 텍사스 주 구호소에 무려 3만2천 명의 이재민이 수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재민만 40만명을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휴스턴 한인들의 피해도 막심합니다. 최소 300가구, 1,200명 이상의 한인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들이 운영하는 대형 보석가게 등 상가에 약탈도 잇따르고 있어  침수에다 약탈로 일부 휴스턴 한인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시그널)——

 

▶ 남가주에는 폭염이 몰아닥쳐 전력 소비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LA 일대 수 천여 가구가 정전피해를 입었습니다. 노스리지 지역에서는 1만 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 주말까지 남가주 곳곳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말에도 밸리 지역은 세자릿수 온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이번 폭염은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로 예보됐습니다.

 

▶ LA 통합교육구 출신 학생들의 대학 졸업률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교육구 졸업생 가운데 대학 진학자는 70%에 이르지만,  졸업 비율은 25%에 그쳤습니다.
▷ 한국 외교부가 재외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365일 내내 24시간 운영되는 ‘해외안전지킴 센터’를 가동합니다.

 

▶ LA시에서는 콜럼버스 데이가 원주민의 날로 바뀝니다. 시의회가 이 안을 14대 1로 통과 시켰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현행 35% 이상인 연방 법인세율을 15%로 인하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PAUSE—
▶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뒤 처음으로 한미 양국 군 수뇌부가 만나 강력한 대응책을 협의했습니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북핵 문제 해결에 있어 외교적 해법을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는 전술핵과 핵 잠수함의 한반도 배치가 거론됐습니다.
▷ 북한의 미사일 도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강경 기조를 보이며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대북 접근법을 바꾸겠다는 의사도 내비쳤습니다.

 

▶ 이명박 정권시절 국장원장을 지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댓글 사건으로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국정원이 장기간 정치와 선거에 개입한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 정치권 수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측은 이번 선고와 관련해 논평할 것이 없다며 침묵했습니다.

 

▶ 오늘 뉴욕 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 LA 지역 내일 맑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97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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