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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초 뱅크오브호프 신임 이사장에 황윤석, 스캇 황 이사가 선출됐습니다.

자산규모 135억달러로,  미국 내 19개 한인은행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미 전국의 아시아계 은행 중에서는 중국계 2개 은행에 이어 3위 은행인 뱅크오브호프를 이끌게 된 스캇 황 신임 이사장을 만나 비전과 포부를 들어 봤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뱅크 오브 호프  스캇 황 신임 이사장은  디지탈 시대를 맞아 앞으로 10년내 금융업계가 대변화를 겪게될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미주 한인 사회의 상징적인 은행으로 뱅크 오브 호프를 전문성을 가지고 이끌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컷) (고객들의 디지탈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은행의 기능이 무엇인가, 이사회가 검토하고 연구할 것입니다, 앞날 그림의 기초를 제가 닦아놓겠습니다..)

이를 위해 한인 은행가에서는 처음으로 뱅크 오브 호프가  경영진에 R&D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BBCN 은행과 윌셔은행이 통합하면서  서로 다른 기업 문화끼리 합쳐지다보니, 통합 과정에서 절충작업이 상당히 필요했다고 털어놓은 황 이사장은,

합병 후 1년 동안 조직 통합을 위한 신규조직의 구조가 마련된 만큼 앞으로  통합의 묘를 살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컷) ( 당장 통합 후 시너지를 이뤘다는 구체적인 실적이  어디 있느냐는 목소리가 있는데, 실적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초조해서는 안됩니다, 기본적인 체질이 잘 짜여져있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은행 통합 과정에서 지점 차원에서  일부 업무  혼선이 있어 고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있었다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한인 은행이 많이 성장했지만  주류 은행에 비하면, 아직 인력면에서 갭이 많다고 밝힌 황 이사장은 직원 사기가 은행 성장에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컷) (좋은 인력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내부 직원 교육울 위해서 훈련원을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금융 연수원과 전력적 제휴를 하고 앞으로 전반적인 직업 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겠습니다)

황 이사장은 장학기금 마련, 재난시 구조,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 등을 통해 은행이  커뮤니티에 더 가깝게 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일흔 한 살인 황윤석, 스캇 황 이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우그룹에 입사해 미국 법인 서부지역 총괄 책임자를 지냈으며, 이후 20년동안 문구류 제조업과 인쇄업 등 성공적인 사업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은행에는 2008년 나라은행 이사로 처음 발을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중앙과의 합병으로 태어난 BBCN 은행 이사를 거쳐,  뱅크오브호프 이사로 이사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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