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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위반 티켓은 로컬 정부의 주요 수입원 가운데 하납니다.

하지만 5분 간격으로 위반 티켓을 발부하는 단속 요원들로 인해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승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놀웍에 사는 한인 황 모씨.

평소와 마찬가지로 저녁 시간 집 앞 도로변에 거리 주차를 했다 낭패를 겪었습니다.

바로 교통 위반 티켓 때문입니다.

거리주차가 허용된 시간 차를 세워놨지만 차가 조금 앞쪽으로 나와 있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인터뷰: 90불 짜리에 두 개가 들어가 있는 거에요 하나는 커브 파킹 위반 하나는 illegal parking within intersection)

황씨의 교통 위반 티켓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똑 같은 주차 요원이 6분 간격으로 황씨의 차에 두 장의 교통 위반 티켓을 발부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6사이로 그런거에요.6분 사이로 시에서 또 하나를 띄었는데 blocking wheelchair ramp 그런데 제가 보니까 휠체어가 충분히 통과할 수 있어요 blocking이 아니에요)

두 장의 티켓이 발부된 것에 대한 문제  제기를 위해 시청을 찾았지만 이의 제기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직원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각 로컬 정부들은 주차 위반 티켓에 대한 불만이 있을 경우 21일 이내에 재검토를 요청하라고 말하고 있지만 정확히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부족합니다.

또한 재검토에서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엔 공청회 요청과 항소를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주민들은 이 같은 내용을 잘 알지 못하고 있어 불만이 있어도 벌금을 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차 티켓을 무작위로 발부하면서 주민들의 권리인 이의제기에 대한 홍보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에게만 부담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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