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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만에  찾아오는 개기일식이  오는 21일, 월요일로 다가오면서  세기의 장관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미 대륙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정연호 기자가  개기일식의 이모저모를 알아봤습니다

 

달이 태양을  모두 가리는 개기 일식이  오는 21일 북미 대륙에 펼쳐집니다.

부분 일식은 보통 12개월에서 18개월에 한 번씩 볼 수 있지만, 21일에  있을  개기 일식은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토탈 이클립스로, 미국에서는 99년만에 처음입니다.

토탈 이클립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은  최대  2분 40초동안 펼쳐지며, 대낮임에도  어두워지고 기온이 내려갑니다

토탈 이클립스를 볼 수 있는 지역은 오레곤에서부터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걸친 70마일 반경의 리본띠로 형성됩니다

개기일식은 오레곤 에서 서부시각 오전9시 5분에 시작돼,   아이다호, 와이오밍, 네브라스카, 미주리, 일리노이, 켄터키, 테네시, 조지아, 노스와   사우스 캐롤라이나로   이동하며, 종착지인  사우스 캐롤리이나의 찰스턴에서는 LA 시간으로 오전 11시 48분에 개기일식을 볼 수 있습니다

일리노이주의 카본데일에서는 토탈 이클립스의 최장시간인  2분 40초까지 감상할 수 있어, 이 장관을 관람하려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남가주에서는  토탈 이클립스를  볼 수 없지만  70퍼센트까지 태양이 가려지는  부분일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남가주에서는 21일 오전 9시부터 11시45분까지  부분 일식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일식이  최고로 펼쳐지는  시간은  오전 10시 21분입니다.

엘에이 일원에서 개기일식 뷰잉 이벤트가 열리는 곳은 그리피스 천문대와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 칼텍, 글렌데일 커뮤니티 컬리지등으로  21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무료로 뷰잉 이벤트가 열리며, 이벤트에서는 나사의 과학자들이 개기일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합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캘 스테이트 플러턴과 가든 그로브 라이브러리, 라팔마 라이브러리등입니다

일식을 구경하려면 반드시 일식 관람용 특수안경을 착용해야 합니다.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동안  맨눈으로  태양을 직접 바라보면, 실명할 수 있습니다.

일반 선글래스를 착용해도 눈의 손상을 가져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쌍안경이나 망원경을 사용할 때는 더 주의해야 합니다. 직사광선은 수 초만에 자각없이 눈에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자각했을 때는 이미 대처할 수 없습니다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토탈 이클립스의 극히 짧은 순간에는 직접 맨 눈으로 태양을 바라보아도 안전하지만, 이때는 관측용 안경을 벗은 후 다시 착용해야 할 때를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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