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시의회가 오늘(어제) 할리우드에 두번째 임시쉘터를 오픈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1533 슈레이더 블루버드에 세워질 이 임시쉘터는 7천 2백 스퀘어 피트 규모의 텐트로 세워지며, 70명까지 수용 가능합니다.
약 3백만달러의 예산이 소요되는 이 임시쉘터는 에릭 가세티 시장의 브릿지 홈 프로그램 일환으로 , 3년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브릿지홈은 엘에이 시내 15개 지역구에 각각 최소 한개의 홈리스 임시쉩터를 마련하자는 내용입니다.
첫번째 임시쉘터는 이달 초 엘에이 다운타운 엘 푸에블로 역사공원 인근에 문을 열었습니다.
김 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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