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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벡, LAPD 55대 국장 임명
입력일자 : 2009-11-03 (화)
엘에이 경찰국장에 찰리 벡 부국장이 지명됐습니다.
오는 10일 시 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 제 55대 엘에이 경찰국장으로서의 업무에 들어가게 됩니다.

임승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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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엘에이 경찰국장 후보 가운데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시장의 선택은 찰리 벡 부국장 이었습니다.

두 차례씩의 면담을 가진 결과 엘에이 경찰국의 미래를 위한 최적의 인물이 찰리 벡 부국장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녹 취>

찰리 벡 신임 경찰국장 지명자는 오늘 날 자신을 있게 해 준 가족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경찰 집안에서 태어나 32년 간 경찰로 근무해 왔다며,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선 범죄율을 줄이고 갱 관련 범죄를 소탕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녹 취>

커뮤니티와의 공조 없이는 범죄율 감소에 어려움을 가져 오게 될 것이라며 커뮤니티와의 유대 관계 강화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특히 많은 이민자 커뮤니티가 살고 있는 도시인 만큼, 이들의 협조가 절대적입니다.

이를 위해선 지역 경찰이 체류 신분에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밝히고, 스패셜 오더 40을 유지하겠단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 취>

32년간 엘에이 경찰국에 근무해온 찰리 벡 신임 경찰국장 지명자는 오는 10일 시 의회의 최종 승인을 얻으면 제 55대 엘에이 경찰국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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