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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노, 스트레스 줄었다
입력일자 : 2009-11-03 (화)
경제 불황 속에서도
안젤리노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전반적으로 내려갔습니다.

특히 금전과 직업관련 분야의
스트레스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정진옥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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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노들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심리학회가 LA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205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지수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1%가 매일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는 31%를 기록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크게 개선된 수치입니다.

절반에 가까운 47%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했습니다.

주요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해온
직업과 재정상태, 가정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는
10개 측정항목 가운데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심리학회 측은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경제 위기가 몰아닥친 지난해보다 충격이
완화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인터뷰>마이클 리츠/미국 심리학회
“When we were facing daily news headline's story layoff, home ---- turning --- financial melt down it's very difficult I think to make those directly comparison 2008."

스트레스로 인해 화를 내는 경우는
지난해보다 17%가 감소했고, 두통을 호소한 경우도
작년 46%에서 26%로 줄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당뇨와 심장질환,
고혈압과 같은 건강상태가 스트레스 정도를
크게 좌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건강을 위해 산책과 같은
규칙적인 운동은 물론 평소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정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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