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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실업 수당 기간 연장안 서명
입력일자 : 2009-11-06 (금)
미국내 실업율이 2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 (어제) 실업수당 수혜기간을 연장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실업율이 높은 캘리포니아주는 20주일이 연장됩니다 .

정 연호 기잡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6일, 실업 수당 수혜기간을 연장하고,신규 주택 구입자들에게 주어지는 세금 공제혜택을 연장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은 지난 10월 전국의 실업율이 10.2퍼센트로, 2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노동부의 발표가 나온 직후 이뤄졌습니다,

실업율 통계가 암울하다고 밝힌 오마바 대통령은 6일, 실업 수당 수혜 기간연장으로, 경제회복을 돕고, 스몰 비즈니스에 어려움을 덜여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한 법안은 , 미국내 주정부가 제공하는 실업수당 수혜기간을 추가로 14주일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실업율이 8.5퍼센트를 넘는 주정부에 한해서는 추가로 6주를 더 연장해줍니다

실업율이 높은 캘리포니아주는 20주의 실업수당 수혜기간을 연장받게 됩니다,
실업 수당 수혜기간이 올 12월 31일로 끝나는 사람들이 이번 연장의 혜택을 받게되는데, 정부는 약 2백만명이 이에 해당될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실업수당 기한이 지나, 수당이 끊긴 주민들도, 재신청할수 있습니다,

이번 법안은 지난 4일과 5일 각각 연방 상원과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실업 수당 연장외에도, 신규 주택 구입자들에게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주택 리베이트 프로그램도 연장되게 됐습니다,
신규 주택 구입자들에게 8천달러의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은 당초 11월 30일까지로 마감예정이었으나
이번 대통령의 연장안 서명으로 내년 4월 30일까지 공제혜택이 연장됩니다
5년이상 한 주택에 살다, 새로 주택을 구입해 이사하는 주민들에게도 6500 달러의 세금 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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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1. 오바마 대통령
신규 주택구입자 세금 공제혜택 연장 법안 서명
2. 실업수당 수혜기간 14주 추가 골자
3. 캘리포니아 주
실업수당 수혜기간 20주로
4. 주택 리베이트 프로그램도 연장
5.신규 주택구입자는 6500달러 공제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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