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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크맨십' 박찬경, 스나이더 전시회
입력일자 : 2010-02-18 (목)
냉전과 분단 속에서 억압된 역사적 기억에 대해 이야기해왔던 한국의 작가 박찬경이,
LA 다운타의 레드캣 갤러리에서 미국에서의 첫 전시회를 엽니다.

묘지의 사진과 함께 그 장소의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는 '3개의 묘지',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주제로 한 비디오 작업인 '비행', 그리고 냉전에 관한 비디오 작업인 '파워통로' 등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영화감독 박찬욱씨의 동생이기도 한 작가는 이 작품들을 통해 남북 전쟁의 상처, 통일에 대한 희망과 불안 등 우리 사회에서 억압되어 왔던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또한 계룡산을 배경으로 전통 신앙과 무속에 관한 시선을 그린 영화 '신도안'도 상영됩니다.

그와 함께 전시하는 션 스나이더 역시 북한 문제에 관심을 가져온 미국인 아티스트로,
북한 방송, 이라크 사태에 관한 비디오 에세이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14일 시작된 이 전시회는 4월18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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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1>'브링크맨십'
박찬경, 스나이더 전시회
2>3개의 묘지, 비행, 파워통로 등 전시
3>사회에서 억압됐던 주제 이야기
3>영화 '신도안' 도 상영
4>션 스나이더 작품과 함께 전시
5> '브링크맨십' 전시회
일시: 2월 14일~4월 18일, 정오~오후 6시
장소: 레드캣 갤러리
문의: 213-237-2800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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