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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자동차 안 안전 사고 유의
입력일자 : 2012-07-11 (수)
남가주에 더위가 찾아 오면서 자동차 내 안전 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린아이와 노인들은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임승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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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간 외부 주차장에 세워진 차의 실내 온도는 바깥 온도보다 평균 20도 가량이 높습니다.

100도가 높는 밀폐된 공간에 어린아이가 갇혀 있다면 수 분내에 목숨을 잃을 수 도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9년 이후 차안에 방치돼 사망한 어린아이는 전국에서 125명에 이릅니다.

밀폐된 차안의 수은주는 2~3분 사이 최대 20도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아이를 차에 남겨두고 자리를 비우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단 1분이라도 아이를 차안에 혼자 남겨 두었다면 아이 부모는 중범 혐의로 검찰에 기소될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부주의로 인한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선 차에서 내리기 전 카시트와 뒷 좌석을 항상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장난으로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차시엔 항상 문이 잠겨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자동차의 키는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어린 아이 뿐 아니라 노인들도 밀폐된 차안에서의 안전 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잠깐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낮시간 햇볕 아래 주차된 차 안에 혼자 앉아 있다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탈수로 정신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만약 주차된 차안에 혼자 남아 있어야 한다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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