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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재외선거 등록개시
입력일자 : 2012-07-23 (월)
한국 18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이 일요일인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박빙으로 흐를 경우, 재외국민 유권자가 캐스팅 보트를 쥘 가능성도 있어
관심이 높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오는 12월 19일 한국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어제부터 재외선거인 등록이 전세계지역 공관에서 실시됐습니다,
재외 국민 투표가 첫 시행된 4.11총선에서는 공관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는 투표 방법상의 문제등으로 저조한 등록율과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한국 여야 의원들이 투표방법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우편 등록과 투표소 확대등의 공직 선거법 개정안을 잇달아 발의했지만, 이번 대선부터 반영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결국 투표방법은 지난 총선때와 변한것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선은 총선보다는 재외국민들사이에서 훨씬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0월 20일까지 석달동안에 걸쳐 유권자 등록이 시행되는데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유권자 등록을 했더라도, 18대 대선에 참여하려면 다시 신고해야 합니다
영주권자는 공관을 직접 방문해,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해야 하는데, 여권과 영주권 원본을 제시해야 합니다
유학생과 지상사원, 일시 체류자들은 국외부재자 신고서와 함께 여권 사본을 첨부해 직접 공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할수 있습니다
엘에이 총영사관측은 지난번 총선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유권자들이 필요한 신원 서류를 잘 구비해와서,별 불편없이 순조롭게 신고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강남형 재외선거관입니다
(컷_)
등록 첫날 엘에이 총영사관에는 국외 부재가 33명과 재외국민 38명등 총 71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지난 4월 총선때 첫날 접수자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등록율은 높아질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대선에서 야권후보가 단일화되고 선거가 박빙으로 치러질 경우, 재외국민 유권자가 캐스팅 보트를 쥘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난 대선을 큰표차로 당락이 갈렸지만, 15.16대 대선은 각각 39만여표와 57만여표차로 당선자가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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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월19일 한국 대통령 선거
21일부터 재외선거인 등록 시작
2>선거법 개정안 반영되지 않아
3>"대선 참여율, 총선 보다 높을 것"
4>등록 순조롭게 진행
5>첫날 LA서 71명 등록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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