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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의원 소환 계획도
입력일자 : 2012-08-07 (화)
엘에이 시 선거구 재조정 소송에 대해 타 커뮤니티도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한인 사회 대표들은 소송을 통해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시 의원 소환도 불사하겠다는 강한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임승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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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1일 엘에이 연방 지법에 제기된 엘에이 시 선거구 재조정 소송에 대해 타 커뮤니티도 지지의사를 나타냈습니다.

흑인 커뮤니티와 라티노 커뮤니티 그리고 일본 커뮤니티가 소송 지지에 동참을 했고 특히 교계가 앞장서 정치인들의 잘못된 행동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한인 커뮤니티가 중심이 돼 제기된 소송에 타 커뮤니티가 힘을 싣어 준 것은 큰 의미를 갖습니다.

한인 타운 단일화 뿐 아니라 시 선거구 재조정 전반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입증해 주는 만큼, 소송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한미 연합회 그레이스 유 사무국장 입니다.

<인터뷰: 한인커뮤니티 뿐 아니라 타 커뮤니티에서도 문제가 있는 걸로 봐 준다고 하면 판사도 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봐요 저는>

일단은 시 정부의 대응을 본 뒤 다음 행동에 돌입한다는 것이 한인 단체들의 입장입니다.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각 상황에 대한 다양한 대비책 마련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선 선거구 재조정 과정에서 커뮤니티의 의견을 의도적으로 묵살한 허브 웨슨 시 의원에 대한 소환도 전개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터뷰:단체장들이 모여서 더 큰 어떤 일을 할까, 소환도 생각이 있으니까..무엇을 더 할 수 있나 생각 중입니다>

아직까지 이번 소송에 대한 시 정부의 공식적인 대응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달 말까지는 연방 지법에 시 정부의 입장을 전달할 계획인 만큼, 어떤 대응을 하느냐에 따라 본격적인 소송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한인 단체들은 허브 웨슨 시 의원이 지난 달 흑인 교계 모임에 참석해 선거구 재조정 과정에 자신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고 발언한 내용을 입수했다며 이를 법원에 증거 자료로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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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거구 소송
흑인, 라티노, 일본 커뮤니티도 지지
2>그레이스 유/한미연합회 사무국장
3>허브 웨슨 소환도 고려
4>시정부 대응 주목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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