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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을 바라보다: 루벤스와 아시아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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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자 : 2013-03-04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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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가 그린 한복을 입은 남자가 11년만에 게티 센터에 전시됩니다.
게티 센터가 준비한 첫번째 한국 관련 전시회라는 점이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임승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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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전시회와 뮤지컬 그리고 관련 서적의 출간으로 한국에서 더 유명한 루벤스의 작품 한복을 입은 남자.
게티 센터에서는 11년만에 처음으로 <동쪽을 바라보다, 루벤스와 아시아의 만남>이란 주제로 일반인들에게 선을 보입니다.
한복을 입은 남자를 통해 17세기 서양에서 바라본 동양의 모습 그리고 동양과 서양이 어떻게 연결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이번 전시회의 특징입니다.
스테파니 슈레더 큐레이터 입니다.
<인터뷰>
이번 전시회에는 한복을 입은 남자를 포함한 루벤스의 작품들과,
하멜 표류기와 안토니오 코레아라는 이름이 처음 등장하는 프란체스코 카를레티의 기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외에 처음 선보이는 이명기와 김홍도가 공동 제작한 서직수의 초상화와 신화평이 그린 이광사의 초상화도 전시됩니다.
게티 센터는 한국 문화를 좀 더 알리기 위해 3월 22일 엘에이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한복 패션쇼를 선보이며,
4월 13일에는 한국 음식과 문화를 함께 접할 수 있는 가족 패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6월9일까지 게티 센터에서 계속되는 이 전시회는
한인업체로는 드물게 BBCN 뱅크가 주류사회의 주요 문화행사를 후원함으로써 이뤄진 전시회여서 의미가 크며,
한국일보는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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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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