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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피해자, 추모식 열려
입력일자 : 2009-11-02 (월)
의료개혁운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일 오전에는 라틴아메리카의 전통 축제인
'죽은자들의 날' 행사에서
의료보험 피해자들을 위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양하나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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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 열리는
죽은자들의 날 행삽니다.

가족이나 친구의 죽음을 추모하는 이 행사에
2일 오전, 특별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의료보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standing) 헬스 엑세스 캘리포니아는 해마다 4만 5천명이
의료보험이 없어서 이렇다할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사망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12분 마다 한 명 꼴로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모식에는 민족학교를 비롯해 의료개혁운동 단체인 HCAN
라티노 의료개혁 단체 등이 참석해
보험이 없어 안타깝게 죽은 이들의 사례를 발표하고
의료개혁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Interview) 넨시 벌린/ 디렉터 /캘리포니아 파트너쉽 (3:00:20:28-3:00 35:15)
"가장 심각한 문제는 사람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 비용을 지불할
여유가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암 치료 같은 비싼 치료비용을 감당할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이민자 커뮤니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5년 대기 조항도 거론됐습니다.

영주권을 가지고 있고, 세금을 내고 있어도
거주기간이 5년 이상 되지 않으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게 돼있는 것이
이 조항의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이렇게 되면 노인들이나 어린이들,
특히 사보험을 살 수 없는 저소득층이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Interview)박양희 / 민족학교 (03:15:30:19--3:15:47:23)
"의료개혁이 되더라도 이름뿐인 개혁이 아닌 실제로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개혁이 이뤄져야 합니다.."

낸시 펠로시 연방 하원의장에게 전화하기 캠페인 등을
진행중인 민족학교는
영주권자 5년 대기 조항 삭제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추모식 참가자들은
저렴한 비용에 양질의 의료혜택이
모두에게 돌아가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해 안타깝게 죽는 이들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는 뜻을 다시한번 밝혔습니다.

KTN 뉴스, 양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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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죽은자들의 날' 행사
의료보험 비수혜 사망자 추모식
2>양하나/hanayang_ktn@hotmail.com
3>2일 오전 추모식
민족학교 등 의료개혁단체 참여
4>Interview) 넨시 벌린/ 디렉터 /캘리포니아 파트너쉽 (3:00:20:28-3:00 35:15)
"가장 심각한 문제는 사람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 비용을 지불할
여유가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암 치료 같은 비싼 치료비용을 감당할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5>5년 대기조항도 거론돼
6>Interview)박양희 / 민족학교 (03:15:30:19--3:15:47:23)
7>추모식 참가 단체
"의료혜택 못받아 죽는 일 없어야"

영상 김규호
양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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