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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객조합, 유니온스테이션에서 시위
입력일자 : 2010-03-17 (수)
지난 2007년 버스와 철도, 전철 요금을 대폭 인상한 바 있는 교통국이
또다시 버스 요금을 20%가량 인상하겠다고 발표하자 버스 승객조합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버스 승객조합은 비아라이고사 LA시장에게 전화 걸기 운동과
지난 달 25일 열렸던 교통국 이사회에 참가해 요금 인상안 반대 입장을 전달한 바 있으며
17일 오후엔 다운타운 유니온스테이션에 위치한 교통국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교통국은 인상요금이 장애인과 연장자에게는 해당되지 않으며,
타 도시에비해 LA시가 요금이 월등히 낮다는 점을 밝히며
오는 7월부터 현재 62달러인 월 승차권을 72달러로,
1달러 25센트인 1회 요금을 1달러 50센트로 올리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버스 승객 조합은 인상안이 4인 가족에게
연 408달러의 추가 비용을 부담시키는 것이라며
버스 승객 상당수가 저소득층인 것을 감안해
인상안은 철회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승객조합의 한인커뮤니티 대변인은 한인 노인과 학생이 버스 승객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만큼, 이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한인사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인터뷰>양선영/버스승객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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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버스승객조합
버스요금 20% 인상안에 계속해서 반발
2>교통국 인상안 입장 고수
월 승차권 72달러, 1회요금 1달러 50센트
3>버스요금인상안 반대 참여
승객조합 213-978-0600
4>인터뷰/양선영/버스승객조합
양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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