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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박물관, 타운 내 부지 제공받아
입력일자 : 2012-06-29 (금)
한미박물관이 LA시로부터 박물관 부지를 사실상 영구리스할 수 있게 돼
자체 박물관 건물 확보라는 커뮤니티의 숙원이 풀리게 됐습니다.

한주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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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박물관이 LA시로부터 타운 내 부지를
사실상 영구 리스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LA시의회는 한인사회가 요청한 박물관 부지로
지금 유료 공공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3만5천여 스케어피트 규모의
6가와 버몬의 공공부지 692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의회는 29일 공청회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연 1달러 정도로 예상되는 리스비등 구체적인 리스 내용은
현재 이 부지를 관할하고 있는 시 교통국과 박물관측이 논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시의회 공청회 석상에서 한미박물관 아이린 홍 프로그램 디렉터는
부지 제공을 결정한 시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아이린 홍 프로그램 디렉터/한미박물관
01:07:20~01:20:11
<코리아 타운의 중심부로, 692번 부지는
한미박물관의 이상적인 공간이 될 것입니다.>

한미박물관 한 관계자는 시의회 결정에 대해
앞으로 50년 혹은 100년 단위로 부지를 장기 리스 받으면
리스계약을 갱신하는 방법으로
사실상 한미박물관이 이 부지를 영구리스 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물관측은 앞으로 리스의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면
장기 계획아래 기금이 확보되는 대로
상설전시관과 회의장등을 갖춘 박물관 건물 건립에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1991년 출범한 한미박물관은
그간 코리안 어메리칸의 문화유산을 연구하고, 전시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이번 한미박물관 부지 제공은
2004년 2월 처음 LA시가
한미박물관 측의 부지요청을 받아들인 후
양측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뤄진 것 입니다.

KTN뉴스 한주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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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1>LA시
한미박물관 부지제공 결정
2>타운 내 6가와 벌몬길 코너
2><인터뷰> 아이린 홍 프로그램 디렉터/한미박물관
01:07:20~01:20:11
<코리아 타운의 중심부로, 692번 부지는
한미박물관의 이상적인 공간이 될 것입니다.>
4>장기리스 갱신하면 사실상 영구리스
5>한미박물관
91년 출범 후 문화유산 연구 전시
6>부지 결정까지 8년여 소요
7>취재 한주희/영상 박재환
한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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