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국제 공항이 새로운 저가 주차장의 문을 열었습니다. 공항측은 올 9월 현재 공항 이용객이 지난 해 대비 16%가 늘었다며 주차 시설 확보가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을 덜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차장 요금은 하루 […]
불법 이민자 태운 15번째 버스 도착
불법 이민자를 실은 15번째 버스가 엘에이에 도착했습니다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실은 오늘 오전 9시 53분, 텍사스주를 출발한 버스가 유니온 스테이션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민자 권익 옹호 단체도 X를 통해 불법 이민자를 실은 버스가 […]
OC, 2022 증오 범죄 67% 증가
셰리프 경관 살해 용의자 무죄 주장
엘에이 카운티 셰리프 경관 살해 혐의 기소된 용의자 무죄 주장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팜데일에서 체포된 올해 29살의 케빈 살라자는 오늘 열린 인정 신문에서 심신 미약을 이유로 자신의 혐의에 대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보석금 책정 […]
캠퍼스 내 흉기 소동
대학 캠퍼스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 오전 11시 35분쯤 월넛에 있는 마운트 샌 안토니오 칼리지에서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남성이 싸우는 과정에서 한 명이 칼을 휘둘러 상대방 […]
과속 차량 단속 카메라 설치, 주지사 서명만 남아
캘리포니아 주 내 6개 도시에 과속 차량 단속 카메라를 시범 운영하자는 법안이 주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로라 프리드맨 주 하원의원등이 공동 발의한 AB 645는 과속 차량 단속을 위해 엘에이와 글렌데일, 롱비치, 샌프란시스코, 샌호세 […]
LA 카운티 셰리프 경관 살해 용의자 체포
지난 주말 팜데일에서 발생한 셰리프 경관 총격 살해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로버트 루나 엘에이 카운티 셰리프 국장은 여러 시간에 걸친 대치를 벌인 끝에 오늘 새벽 5시쯤 살해 용의자인 케빈 카타네오 살라자르를 […]
10월 영주권 문호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대부분 순위에서 제자리 걸음을 했습니다. 하지만 취업 이민은 전 순위에서 진전을 보였습니다.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시민권자 미혼 자녀인 1순위 우선 일자는 2015년 1월 1일로 전 달과 […]
8월 엘에이 카운티 실업률 5%
엘에이 카운티의 실업률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주 고용개발국은 8월 엘에이 카운티 실업률은 5%로 전 달과 비교해 0.1%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7월에서 8월 사이 엘에이 카운티의 비 농장직 일자리는 8천6백개가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유급 병가 확대안, 주지사 서명만 남아
유급 병가 확대 법안이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겨놨습니다. 주 상원은 최소 유급 병가일을 연 3일에서 5일로 늘리자는 내용의 SB 616을 지난 화요일 표결에 부쳐 27대 9로 통과 시켰습니다. 법안은 최대 5일의 사용하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