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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U 등록금 5% 인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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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립대, 캘 스테이트가 2017-2018 학년도 등록금을  5% 인상하기로 오늘(어제) 결정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UC도 올 가을학기부터 등록금을 2.5% 올리기로 했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캘 스테이트 대학 평의회가  22일,  2017-2018 학년도 등록금  5퍼센트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학비 인상을 반대하는 학생들의 격렬한 시위 가운데 열린 캘스테이트 평의회는 11대 8로 6년만에 등록금 인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인상안에 따르면, 가주 출신 대학생의 연  등록금은  5,742 달러로 지금보다  270 달러가 오르며, 대학원생은 연 438달러가 오른 7,176 달러가 됩니다.

티쳐 크레덴셜, 교사자격 프로그램도 312달러가 올라 연 6,660 달러가 됩니다.

타주 출신 학생들도 비슷한 학비 인상 적용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캘 스테이트  재학생의 60퍼센트 이상이 그랜트나 웨이버등으로 학비를 전액 면제받고 있는데, 이들 학생에게는 이번 인상안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캘 스테이트는 이번 등록금 인상으로 내년 학년도에 7천750만 달러의 추가예산을 확보하게 됩니다.

캘스테이트측은 그러나  만일 주정부로부터 추가 재정지원을 받게 될 경우, 이번 인상안을 철회하겠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지난 1월 공개한 예산안에 따르면 주정부는 캘 스테이트 계열 대학에  연 1억5천 720 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지만, 이는 대학측이 기대했던 것보다 1억6천770만 달러가 적은 것입니다.

올초 UC 평의회도  6년만에 학비 동결을 마감하고, 올 가을학기부터 등록금을 2.5퍼센트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정 연호 기자

 

 

Categories: 뉴스, 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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