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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이민 세관국이  지난 닷새동안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등 남가주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단속을 벌여,  188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번에 검거된 불체자들은 범죄전과가  있는 외국인과 불법 이민 재입국자들이 주를 이뤘으며, 마약과 음주 운전 전과로 체포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연방 이민 세관국 ICE가 지난주 토요일부터   24일까지 닷새동안  엘에이 일원에서  불체자 단속을 단행해 188명을 체포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 남가주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단속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이민세관국은  이번에 체포된 불체자 가운데  90퍼센트인 169명이 전과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사람들의 범죄 유형을 살펴보면, 마약 관련 범죄가 4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 운전이 30명으로 두번째를 차지했고 , 가정 폭력이 27명으로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이외 성범죄, 폭력, 무기 소지, 강절도, 사법 방해, 매춘, 과실치사 등의 전과가 있었으며, 불법 입국과 불법 재입국으로 체포된 케이스가 3건이었습니다.

체포된 사람들의 국적은 멕시코 등  11개국으로 한국 국적자는 없었습니다

검거 작전은 주로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벤츄라,  리버사이드, 산타바바라, 샌버나디노 카운티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이번에 체포된 사람들은 사안에 따라  즉각 추방되거나 추방 재판에 회부돼 추방절차를 밟게 됩니다 .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이민세관국은 전국적으로 4만 천명의 불체자들을 검거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불체자 체포건수가 40퍼센트 늘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엘에이 일원에서는2천273명이 체포됐으며, 이중 2천49명이 범죄전과가 있었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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