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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통합교육구 출신 학생들의 대학 졸업률이 극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LAUSD 졸업생 70%가 대학에 입학하지만, 단 25퍼센트만이 대학을 마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배인정 기자입니다.

 

LA통합교육구, LAUSD 졸업생 4명 중 한 명만이 대학 학위를 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CLA와 클레어몬트 대학원이 LAUSD 졸업생들의 대학 생활 성공 여부를 6년 간 추적 조사한 첫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8년 LAUSD 졸업생 약 70퍼센트가 2년 또는 4년제 대학에 입학했지만 그 다음 해, 60퍼센트만 학업을 이어나갔습니다.

이 중에서 단 25퍼센트의 학생들만이 6년내 대학을 졸업한 것입니다.

2013년과 2014년 대학 생활의 성공 여부에 대한 조사에서는, 2014년 LAUSD 졸업생들의 3분의 1도 채 안되는 학생들만이 평균 A나 B 학점을 받았고, 대입 시험을 쳤던 학생들 중 4분의 1만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성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등학교에서 최소 평균 B학점을 받았던 학생들은 그 보다 더 낮은 학점을 받았던 학생들에 비해 4년제 대학을 마칠 가능성이 5배나 높았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성장하면서 습득하게 된 학습 능력이 꾸준히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로, 학교와 가족 등 주변에서 어릴 적부터 학업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교육구는 학생들이 A-G코스에서 최소 평균 C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하며, 대학 신청서나 재정 보조 신청 절차에 대해서도 가족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LAUSD졸업생들의 68 퍼센트는 2년 또는 4년제 대학에 등록했으며, 대부분이 2년제 학교였습니다.

단 59퍼센트가 그 다음해에도 학업을 이어나갔고, 25퍼센트만이 6년 내 학위를 땄습니다.

2013년 졸업생들 중에는 68퍼센트가 대학에 등록했고, 57퍼센트가 2년 째 학업을 이어갔으며, 2014년에는 LAUSD 졸업생 70퍼센트가 대학에 등록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와 함께 진행된 LAUSD 고교 직원, 외부 서비스 프로바이더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학생들의 대입 문제를 상담하는 카운셀러들이 넘치는 업무량에 큰 부담을 떠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5퍼센트 이상의 카운셀러들은 대학 신청서와 재정보조 등 학생들을 보조하기 위한 정보를 갖고 있지만, 절반에 채 안되는 직원들이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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