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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LA한인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개막 첫 날인 오늘(어제) 축제장에는 오전부터 이 날을 손꼽아 기다린 한인들로 북적였습니다.

배인정 기잡니다.

 

제44회 LA한인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오전부터 열린 농수산물 엑스포, 먹거리 장터에는 한국, 고향의 맛을 찾아 1년에 한 번 열리는 축제를 손 꼽아 기다린 한인들로 북적였습니다.

<다르죠 아무래도 굉장히 프레쉬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믿을 수 있는 한국 제품이기 때문에, >

<홍합도 사고, 모시 떡도 살려고 했는데 모시 떡이 안온거 같애요. 너무 섭섭해요. 작년엔 왔는데.>

장터 부스를 가득 채운 한인들은 각종 특산물과 시식을 즐기며 장바구니를 채웠습니다.

<매번와요 저는. 저는 농산물 계통으로, 주부니까.. 화장품 이런거보다도, 많이 보구요. 한국 것을 찾기 위해서 보고 있는거에요.>

<한국 생각 하게 되고, 한국 음식 그리운 음식 보게되네요. 그냥 지나가다가 오늘은 구경만하고 내일 와서 좀 사야죠.>

<백령도껀 아무래도 다르지 맛이 다르지 프레쉬하고,>

축제장을 찾은 타인종 이웃들도 종종 눈에 띕니다.

<운전하다가 보고 왔어요. 너무 좋네요. 여기 처음 왔지만, 새로운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코리아타운 살고 있어서 매년 옵니다. 미역, 된장… 아마 이정도 사게 될 것 같고, 뭐가 있는지 좀 더 둘러보려구요.>

올해 LA한인 축제를 찾은 한국 업체들은 130곳이 넘습니다. 이 중에는 매년 LA 한인 축제를 찾아 한국에서 오는 업체들도 적지 않습니다.

<지금 세번째 왔습니다. 완판하고 갔습니다. 매번. 여수시가 특산품들이 특별한 것들이 많아요. 남도 반찬이 맛이 좀 별다르죠.>

<저는 다섯번정도 왔고요. 우리 밀양에서 나는 장아찌 만들어서 팔러왔어요. 이 때까지 다 팔고 갔죠. 올해는 욕심을 더 내서 작년보다 더 많이 가져왔어요.>

처음 한인축제를 찾은 업체들도 부푼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LA사시는 분들에게 제품 홍보하고, 바이어들에게 물건을 계약해서 파는게 목적입니다.>

<충북 제천에서 왔는데요, 저희는 첨 왔는데, 설레는 마음으로 왔는데 LA주민들에게 건강을 찾아줄려고 왔습니다.>

올림픽과 놀만디, 서울국제공원에서 일요일까지 계속되는 LA 한인축제의 중앙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농수산물 엑스포는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열립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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