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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장 선거… 로라 전 회장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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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대 LA한인회장 선거가 로라 전 현 회장의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결정됐습니다.

한인회는 내일(오늘) 오후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입니다.

배인정 기자입니다.

 

제 34대 LA한인회장 선거가 로라 전 현 회장의 단독 출마에 이은 무투표 당선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로라 전 회장은 앞으로 2년 간 더 LA 한인회를 이끌게 됩니다.

17일 오후 로라 전 회장의 등록서류를 접수한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서류 검토 후  접수증을 전달했으며, 등록서류에 문제가 없어 18일 오후 당선증을 교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종대 선관위원장입니다.

<로라 전 회장이 서류를 등록시켰습니다. 23가지의 등록서류를 선관위원들이 검토한결과 아무 문제가 없었고, 접수증을 드렸습니다. 단독 후보로 무투표 당선이 되는겁니다.>

앞서 윤성훈 전 한미동포재단 이사장도 입후보 등록 서류를 받아갔지만, 접수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LA한인회장 선거는 지난 2006년 이후 12년 간 무투표 당선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경선이 없었기 때문에 경선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한인회장하고 싶은 열망과 분위기가 이어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  한인회장 선거는 타운 노숙자 쉘터 설치와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분리안이라는 두 가지 이슈가 터져 나와  한인회 역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는 시점이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로라 전 회장은  당초 타운 노숙자 쉘터 설치를 지지했다가 한인들의 강한 반발을 산 뒤, 입장을 바꿔 수 차례 사과 후 뒷 수습 중이지만, 아직 비난의 소리가 완전히 멈추지 않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어서 재출마 에 관심이 쏠려 있었습니다.

로라 전 회장은 등록일인 17일 오전에도 타운의 한 행사장에서 또 한 차례 비난을 받아,  회장 등록서류를 제출하며 굳은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로라 전 회장은 18일, 재선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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