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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홈리스중 라티노 인구가 최근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렌트비가 치솟는 상황에서  서류미비자로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라티노들이 많은데다  추방의 공포로 정부 보조받기를 꺼리는 것 등이  이유로 지적됩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엘에이에서  홈리스인구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구 구성비로 나눠볼때 최근들어 라티노 홈리스들이 폭증세를 보이면서, 새로운 사회현상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통계조사에 따르면,지난해  엘에이에서 홈리스 인구는 23퍼센트가 늘어났는데, 이가운데 라티노는 63퍼센트 급증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홈리스 인구중에  흑인구성비가 40퍼센트로 여전히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지만,지난 한해동안 흑인 노숙자의 증가폭은 둔화됐습니다.

백인 노숙자는 지난한해동안 소폭 하락했습니다

엘에이의 치솟는 렌트비와  제자리를 보이고 있는 임금증가폭이  기본적으로 엘에이 지역 홈리스 증가의 주요원인으로  지적됩니다.

라티노의 경우, 많은 이들이 생계를 위해 두세군데 저임금 일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라티노중에서도 서류 미비자의 신분인 경우  일자리를 잡기가 힘들고, 추방위험으로 인해 드러내놓고 정부보조를 받는것을 꺼리고 있어 , 홈리스 양산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라티노의 경우 집이 없어도  다운타운에 있는 쉘터나 홈리스 아웃리치 센터를 찾기보다는  자동차에서 기거하거나 교회나 친구, 친척에게 신세를 지거나 길거리에서 노숙하는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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