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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10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노스리지에 있는 엘에이  수도 전력국 시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샌퍼난도 밸리 지역  14만여 가구가 폭염속 정전피해를 입었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지난  8일 토요일  저녁 6시50분경  노스리지 18900 블락 패서니아 스트릿에 있는 엘에이 수도전력국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토요일밤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노스리지와 리시다, 타자나, 노스힐스, 그라나다 힐스, 채스워스, 우드랜드 힐스등 샌퍼난도 밸리   지역  14만여 가구가   정전피해를 입었습니다.

폭발후 난 불이 수시간동안   잡히지 않으면서, 화재 진압동안 안전상의 이유로 전력 시설의 파워를 중단시켰고 이로 인해 지역 가구에 대규모 정전이 야기된것입니다

정전은 밸리 지역의 기온이  100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속에 발생하면서, 주민들에게는 악몽이 됐습니다.

가마솥 더위로  열대야 현상이 빚어졌던 샌퍼난도 밸리 지역 주민들은 하필 정전으로 에어컨 냉방등이 되지 않으면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밸리 지역에는 정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쿨링 센터가   마련됐습니다

정전으로 길거리에 교통 신호등이 고장나고 엘리베이터가 작동되지 않는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이 이어진동안   엘리베이터 작동이 중단되면서   주민 수십명이 엘리베이터 안에  갇혀,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습니다

정전으로 거리에 가로등도 모두 꺼져 거리 일대에 암흑이 깔려 치안당국이 주민들에게 되도록 외출을 삼가할것을 당부했습니다

화재로 인한 연기 기둥이 상공 300피트 높이까지 치솟았습니다

토요일밤 10시경에 5만여 가구에 전력이 복원됐으며 이튿날인 일요일 오전 9시경에  나머지 9만4천여가구에 전력이 복원됐습니다.

소방국은 전력 시설내에 쿨링 장비의 오작동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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