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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경찰국이 민원접수 창구를 밤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민원접수 창구를 찾는 경우는 범죄 신고가 대다수지만, 밤 시간대는 찾는 주민들이 적어 이들 인력을 다른 곳으로 돌리겠다는 계획인데,  한인 단체들은 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배인정 기잡니다.

 

LA경찰국이 민원접수창구를 밤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운영하지 않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이를 반대하는 LA한인회 등 10여개 한인 단체들은 모임을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직접 커뮤니티 의견을 수렴해 LA 경찰국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데이빗 송 올림픽경찰서 후원회 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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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단체들은 타운에는 밤과 새벽에도 영업하는 업소가 적지 않은데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할 경우 속 시원히, 즉각 해결할 수 있는 통로가 없어진다는 심리적 불안을 가장 큰 우려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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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밤, 새벽 시간 대 경찰서를 찾는 주민들은 그만큼 더 위험하거나 위급한 상황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경찰과 가까이에서 근무를 하는 한인 자원봉사 순찰대 CWT , 또, LAPD 리저브 경관으로 프론트 데스크에서 근무해본 적이 있는 벤 박 케빈 드 레온 상원의장 보좌관은 이 시간 대 프론트 데스크를 찾는 위급한 주민들은 실상 거의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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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력을 순찰로 돌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LA경찰국은 이에 대해 아직 결정된 사항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최종 결정은 LAPD의 폴리스 커미션, 경찰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하는 사항으로, 아직 논의 단계이며, 서류 작업 등에만 한-두달 더 걸릴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LAPD 산하 6개 경찰서만 먼저 시행한다는 얘기가 돌고 있지만, 이를 사실과 다르며, 만약 승인된다면, 유치장이 있는 경찰서를 제외한 모든 경찰서에 시행해,  이머전시 콜에 대응하는 인력으로 전환하자는 것이 이 계획의 골자라고 밝혔습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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