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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타임즈는  어제 ( 6일) 34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에서 지미 고메즈 후보가 보일 하이츠등  지역구 북동부에서  로버트 안 후보에 큰폭의 차로 지지를 얻으면서  승리했다고 오늘 (어제) 보도했습니다.

안 후보는  한인 타운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유일한 한인 연방의원의 기대를 모았지만, 한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만으로는 정치경험 없는 신인인  안 후보를 승리로 이끌기에는 충분치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안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대단한 동력을 보여줬지만, 라티노 유권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지역구의 특성상, 누구라도  이 장벽을 넘고 승리하는것은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방하원 34지구는 가구당 중간 연소득이 3만 5천 달러로, 저소득층인데다, 라티노가 대부분으로 오바마 케어의 혜택을가장 많이 본  무보험 사각지대였으며, 앞서 20년 이상 이 지역구를 대변해 온 히스패닉계 하비에 베세라 현 주 법무장관이 이민자와 저소득층의 권익옹호에 앞장서온 인물이어서, 베세라 장관이 인도스한 인물을 물리치기는 어려운 일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에  지미 고메즈 후보가  특정 이익 단체인 스페셜 인터리스트 그룹들의  인도스를 받은 것도 로버트 안 후보에게는 넘기 힘든  장애물로 작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LA타임스는 이번 선거 결과는 엘에이 폭동 25주년을 맞아 안 후보의 캠페인에 적극 호응한 만7천여 한인 유권자들에게는 아쉬운  결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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