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나 통증없이 피부노화를 개선할 수 있는 필름형 피부미용 제품이 미주에 출시됩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말 처음 소개된 이 제품은 서울제약의 CH.V(씨에이치 브이)로, 입안의 점막에 부착하면 핵심성분인 콜라겐 등을 체내로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LA의 홈쇼핑 월드는 내일(오늘, 14일) 오후 5시30분 3150 윌셔에 있는 ‘더 버몬트’ 7층에서 CH.V 시연회를 겸한 론칭 행사를 갖고 이 제품을 소개합니다.
홈쇼핑 월드측은 잠자리에 들 때 CH.V를 입안의 점막에 붙이면, 한 두 시간내 필름에 함유된 콜라겐과 비타민 C 등의 영양소가 체내 흡수되면서 안면 주름 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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