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밴디도 그룹 캠프 그라운드에서 제35회 산악축제를 여는 재미한인산악회 태미 김(왼쪽 두 번째) 회장과 회장단이 산악인들을 초대하고 있다.
남가주 한인산악인들의 연례 가을 잔치인 산악축제가 이번 일요일인 11일 낮 12시 앤젤레스 내셔널 포리스트의 밴디도 그룹 캠프 그라운드에서 열립니다.
재미 한인산악회가 올해로 35회째 개최하는 이 산악축제는 안전산행을 기원하면서, 한인 산악인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산행정보도 교환하는 연례행사 입니다.
회원들과 함께 이 산악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재미 한인산악회 태미 김 회장 입니다.
<인터뷰 컷>
행사가 열리는 밴디도 캠프 그라운드는 라 캬나다에서 2번을 타고 26마일 정도 거리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미 한인산악회 사이트 www.kaac.co.kr 이나 전화 (213)820-7844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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