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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총격사망’ 용의자 제보 잇따라… “집에서도 자주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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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사우전 옥스의 한 술집에서 자신을 포함한 13명을 총격살해한 용의자에 대한 이웃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용의자 28살의 데이밋 롱은 심각한 정신적 문제로 뉴버리 팍(Newbury) 지역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었다고 주민들은 전했습니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은 해병대 복무 당시 아프가니스탄에도 파병됐던 롱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를 앓고 있었는지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지역 주민은 롱이 어머니와 함께 살던 집의 벽을 발로 차고, 부수는 등 자주 난장판을 만들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롱의 집 근처에 사는 또 다른 주민은 지난 4월 쯤, 롱이 집을 부수는 소리가 들려 다칠까 걱정돼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병대에 따르면, 롱은 2008년에서 2013년까지 기관총 사수로 복무했으며, 2010년에서 2011년까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했습니다. 그는 상병(corporal)계급까지 받았으며, 여러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칼스테이트 노스리지 대변인은 오늘(어제) 롱이 이 학교 출신으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애슬래틱 트레이닝(athletic training)을 공부했으나, 졸업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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