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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수용 동네, 시가 보상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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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는 LA시가  홈리스 쉘터를 마련해 주는 커뮤니티에는 그에 상응한 보상을 제공하기로 하는 등 특단의 조처를 내놨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엘에이시가 홈리스 텐트나 쉘터등  임시로 홈리스들을 수용할 공간을 마련해주는 커뮤니티에는 동네 치안이나 환경미화등을 위해   경찰의 방범 순찰을 증원하고 청소차 운행 횟수도 늘리는 등 보상을 해주기로 해 ,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근  어바인과 베니스, 샌페드로 지역에서  드러난 것처럼. 홈리스를 돕고는 싶지만, 동네에 들이는것은 반대하는 주민들의 정서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에릭 가세티 시장이 내놓은 대책입니다.

가세티 시장은 솔선수범해서 홈리스 임시 쉘터를 짓겠다고 나서는 동네에는 시정부가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 보답하겠다는 것이 근본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이 이번 주에 공개한 다음 회계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엘에이시는 홈리스 쉘터를  위해  2천만 달러를 배정하고, 15개의 시의원 지역구에 각각 130만 달러씩을 배분할 계획입니다.

내년 1월까지 홈리스 쉘터에 이 비용을 사용할 계획을 제출하지 않은 지구는 관련 예산을 잃게 되며, 다른 지구로 예산이 배당됩니다.

또  신속한 홈리스 쉘터 건립을 위해 이머전시 홈리스 쉘터 조닝을 적용해, 쉘터 건립에 최우선권을 줄 계획입니다 .

홈리스 쉘터를 짓기로 동의한 커뮤니티에는  또 홈리스 대책반인 엘에이 피디 ‘호프’ 팀을 수시로 파견해  길거리에 홈리스촌이  형성되지 않도록  순찰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방안은 2028년까지 엘에이에서 홈리스들을 모두 구제한다는 목표에 따른 것으로, 시의회에서 이달중에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정 연호 기자

Categories: 뉴스, 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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