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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가  타주와 유학생의  입학을 전체 신입생의 20퍼센트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UC 가   비거주자  학생들의 입학 제한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UC 입학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거주민 학생들에게 더  많은 입학기회를 주기 위해서 입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UC 계열 대학이 타주와 유학생의 입학을 20퍼센트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을  6일 상정해, 다음주  UC 평의회가  논의에 들어갑니다.

UC가  유학생과 타주 학생의 입학을 너무 늘린 결과, 가주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게 된다는 지난해 주정부 감사결과  나온 조칩니다.

가주 의회는 UC 측이 가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새로운 신입생 사정 기준을 마련해야만, 주정부로부터 추가로 천850만 달러의 재정 지원을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일 UC 측이 제시한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UC 캠퍼스 전체의  타주 학생들과 유학생 신입생 비율은  전체 신입생수의 20퍼센트를 넘지 못하게 제한됩니다

UC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UC 버클리와 UCLA, UC 샌디에고  3군데 캠퍼스는 기존의 타주와 유학생 출신 신입생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허용되지만,  여기서 더 늘리는 것은 불허됩니다.

현재 UC 버클리는 비거주자 학생 비율이 24.4퍼센트 ,유시엘에이는 22.8퍼센트 , 유시 샌디에고는 22.9 퍼센트에 달합니다.

그외 나머지 UC 캠퍼스들은  전체 캠퍼스에 허용되는 비거주민 학생 쿼터인  20퍼센트를  넘기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  캠퍼스별로  비거주자 신입생 비율을   최고 20퍼센트까지 늘릴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안됩니다.

금융위기후 주정부의 재정부족으로  UC 지원이 줄면서, 학교측은 거주자 보다 연 평균 2만 7천 달러의 학비를 더내는  비거주자 학생들을 많이 유치함으로써 재정 부족난을 타계해왔고, 이로 인해 2007년부터  2016년 사이 UC의 비거주자 대학생은 4배가 늘었습니다.

이기간 가주 거주 학생수는 불과 10퍼센트가 증원됐습니다.

UCLA는 지난 2008년부터 2015년 사이, 가주민 학생 신입생은 4퍼센트 줄어든 반면, 비거주자 학생 수는 세배가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UC 지원자가 급증하면서, 가주민 학생들 사이에 UC 입시 경쟁은 전례없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UCLA의 경우, 올 가을학기 십만명이 넘는 신입생 지원자가 몰려,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가주  학생들의  UC  입학이  불리해지면서  UC 가 가주 학생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자, UC는 올 가을 가주민 학생 입학을  2천5백명 늘렸으며, 2018년까지 만명을 증원한다는 계획이며, 이번에는 비거주자 학생들의 입학생 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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