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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어바인이 올 가을학기 개강을 두 달밖에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신입생 5백명의 합격을 무더기로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UC 어바인이  올 가을학기 신입생 5백명에게  무더기로 합격취소 통보를 해, 피해 학생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가을 학기를   두 달밖에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는 불만이 트위터등 소셜 미디어를 달구고 있습니다.

UC 어바인에 등록하기 위해, 합격통지를 받은 다른 대학의 오퍼들을 거절했는데 이제 와서 합격취소를 하면 어떻게 하냐는 것입니다

캠퍼스 데이타에 따르면, 합격 취소 통보를 받은 학생 중 290명은  입학생들이 학교가 요구하는 구비 서류를 마감기한 내에  학교에  제출하지 못했다는 이유였으며, 나머지  학생은  졸업반 때 성적이 좋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

UC 어바인은 올해 입학생 요건을 예년보다 까다롭게 심사하고 있어, 무더기 취소사태가 벌어지게 됐다며, 학교의 처사가 억울하다고 여기는 학생들은 학교 결정에 불복하는 어필절차에 들어가도록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295명의 학생들이 합격 취소 결정에 불복하는 어필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63명의 어필이 받아 들여졌습니다.

올해  합격통보를 받은 학생 가운데 등록하겠다는 학생의 수가 대학측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아 남는 학생들을 떨구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대학측이 애초 정원을   초과해 너무 많은   학생들에게 입학통보를  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올 가을학기에  UC 어바인은 신입생 정원 6천250명보다 850명이 더 많은  7천백명의 학생들에게 합격 통보를 했습니다.

UC 어바인 학생 총연합회는 학교당국이  각각의 입학 취소 케이스마다  명확한 이유를 제시하고, 이번 입학 취소결정으로 학생들에게 초래된 비용 부담과 절차상의 번거로움을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하는 청원서 서명에 돌입해 640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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