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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주민들이 전기 스쿠어와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산타모니카를 시작으로 순식간에 남가주 보도를 점령하기 시작한 전기 스쿠터 이용자들로 , 불편이 초래되자 , 주민들이 전기 스쿠터를 불태워버리거나 파워케이블을 끊거나 브레익을 망가뜨리는 등 전기 스쿠터 밴달리즘이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 바닷물에 던져버리거나 모래 속에 파묻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엘에이 등 여러 시 당국이 전기 스쿠터로 인해 운전자나 보행자들에게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단속 규정을 검토중인 가운데, 이 새를 못 참은 주민들이 이같은 일을 벌이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전기 스쿠터를 불태우는 장면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주민들도 많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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