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라크라센타 타운하우스 주차장에서 귀가하던 60대 한인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흑인 강도 용의자 2명이 지난 15일, 유죄평결을 받았습니다.
당시 67살의 오혜순씨는 지난해 8월, 2300 블락 몬트로스 애브뉴에 있는 자신의 타운하우스 주차장에서 흑인 남성 2인조로부터 총격을 받고 쓰러진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20대 초반의 흑인 용의자 두명은 린우드의 업소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오씨를 따라와 미행강도를 저지르던 중 총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살인과 2급 강도, 총기 소지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으며 각각 이달과 다음달에 예정된 선고공판에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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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세금 낭비 말고 본보기로 즉시 사형에 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