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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목) 주요뉴스-폭염 주의보 토요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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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수혜를 받은 이민자들은 시민권 취득에 어렵다는 최근의 보도에 대해,  이민자 권익옹호 단체들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LA 홈리스 중에는 100에서 150명 정도의 한인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잠시 뒤 이들을 돕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 오렌지 카운티 홀리 산불이 9,600여 에이커를 전소시키며 확산되고 있습니다. 리버사이드 레이크 엘시노어에도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체포된 방화 용의자는 최대 종신형까지 선고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북가주 맨도시노 콤플렉스 산불은 LA 면적보다 넓은 30만 4천여 에이커를 태우고 확산되고 있으며, 북가주 카 산불은 17만여 에이커를 전소시킨 가운데 사망자가 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LA 카운티 등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 주의보가 토요일까지 연장됐습니다.

▻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9이 공개됐습니다. 인공지능을 향상시켰다고 주장했지만 혁신은 없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PAUSE—

 

►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020년까지 공군과는 별도로 독립된 ‘우주군’을 창설합니다. 우주 패권 경쟁에서 러시아와 중국에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 북한 외무성이 미국이 제재에 혈안이 돼 있다며 선 비핵화 조치를 거부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폼페이오 방북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북한과 매일 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이 이란 방문에서 미국과 약속인 비핵화가 목표지만 미국의 적대에 대비해 핵지식은 보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남북 정상회담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이 다음주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3번째 남북 정상회담이 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지난해 9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마리아로 인해 숨진 주민이 애초 당국 발표의 20배가 넘는 1,400여명에 달한다고 푸에르토리코 자치 정부가 인정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연일 달리는 BMW에서 화재가 발생해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 언론은 이같은 사실을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댓글 조작 특검에 2차 소환됐던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과 대질신문을 받는 등 20시간이 넘는 밤샘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특검이 내릴 결론이 주목됩니다.

▻ PGA투어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리키 파울러 등이 5언더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로리 맥길로이 안병훈 선수등과 함께 이븐파 공동 48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 미중 무역전쟁, 기업실적 낙관론 등이 맞서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LA 지역 내일도 덥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90도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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