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LA 한인회, 연방의회 의원과의 교류 통하여 한일 분쟁 중재 역할 자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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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사태 이후 한국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 민간차원의 대응이 연일 확산되는 가운데, LA 한인회에서는 연방의회 의원들에게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한인타운 지역구인 34지구 연방하원을 비롯하여 LA, OC, 벤추라,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카운티 지역의 연방의회 의원과의 교류를 통해 현 사태를 전함으로써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끈다는 계획입니다.

또, 지역주민들의 청원 서명운동도 대대적으로 전개해 서명에 참여한 유권자의 해당 지역구 연방의원들에 이를 전달할 예정으로 , 이에 적극적인 한인 사회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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