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7일 예비 선거에서 타운내에 총 3군데 투표소가 마련되었습니다.
한미연합회는 오늘 (25일) 엘에이 카운티 선거관리국이 4가와 5가 사이 알렉산드리아 선상에 위치한 알렉산드리아 하우스/ 초록색 집에 간이/모바일 투표 센터가 확보되었음을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간이/모바일 투표 센터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하루 동안만 투표센터로 운영됩니다.
간이/모바일 투표센터란 일반 투표 센터와 동일한 투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한 가지 중요한 차이점은 투표 센터가 유권자들을 찾아갑니다.
이 커뮤니티 기반 투표 센터 프로그램은 카운티 전역의 파트너들을 통하여 투표 기간 중 단 하루 동안 이동식 간이 투표소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코로나 방역 기준 강화 등의 사정으로 한인타운 내 설치 기준을 충족하는 투표 센터가 줄어들었다는 점을 감안해 LA카운티 선거관리국과 한미연합회 등은 지난 주 확보된 타운내 2군데 투표 센터 이외에도 간이/모바일 투표 센터를 물색한 바 있습니다.
현재 한인타운내 투표 센터로 선정된 곳은 3가와 옥스포드 코너에 위치한 앤더스 멍거 패밀리 YMCA센터, 12가와 베렌도에 위치한 베렌도 중학교이며 간이 모바일 투표 센터까지 포함해 총 3군데입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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