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대규모 집단 검거, 경찰 헬기까지 출동… 한인 커뮤니티 불안 고조
시장은 엘에이가 안전해졌다고 통계를 내밀고 현실은 개판 오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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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7일 오후 7시 52분, LA 밸리지역(14544 Vanowen St) 인근에서 대규모 경찰 출동과 집단 검거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수상한 집단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단속을 펼쳐, 여러 명을 구금했고 추가 지원 부대를 긴급 요청했습니다. 현장에는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헬기까지 투입되어 확성기로 경고 방송을 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LA에서는 이민단속, 강도 및 기타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며, 과잉 대응 논란과 함께 대규모 체포·구금이 늘고 있습니다. 공공안전 확보를 위한 경찰의 강경책이 이어지지만, 한인뿐 아니라 다수 커뮤니티 내부에서는 “도심이 범죄와 무질서로 무너지고 있다”, “통제 불능에 가까운 혼돈”이라는 비판과 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엘에이 시장 캐런배스와 LAPD국장은 살인사건이 줄었다고 자랑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습니다. 도시에 911소음과 헬기 소음이 24시간 끊이지않는 아수라장인데 어떻게 시가 안전해 졌다는 발표를 하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LA 현장 상황
현장인근 상점·식당가도 큰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일 저녁 시민 제보로 촬영된 사진과 영상에는, 경찰들이 늘어서 시민(혹은 용의자)들을 벽에 세워 검문·검색하는 모습, 두 대의 경찰차와 SUV가 도로를 막고 수십 명을 일제 단속하는 장면이 확인됩니다.
당국은 “공공질서 유지와 범죄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최근 강력범죄 감소 통계와 달리 체감되는 범죄 피해와 과잉 단속 우려는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